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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봅시다. 예수님을

히브리서 12장 2절 강해

저자는 히브리서라는 실타래에서 히12장 2절의 실마리를 찾고 그 실마리를 통하여 아홉 편의 설교를 만들었습니다. 여인이 한 땀 한 땀의 정성을 들여 날실과 씨실의 엮어 뜨개것을 만들 듯이 저자는 신약과 구약에 드러난 말씀의 씨줄과 날줄을 엮어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주석과 용어를 풀이하고 예화를 첨가하여 청중이 알아듣기 쉽게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옷도 입는 사람이 좋아야 하듯이 설교는 듣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자의 설교는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균형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문병하 목사) 히브리서는 당시 초대 교회가 안고 있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무지와 오해를 푸는 데 집중했습니다. 때로는 그 깊이와 넓이가 너무 커서 이 책의 저자가 밝힌 것처럼..
저자는 히브리서라는 실타래에서 히12장 2절의 실마리를 찾고 그 실마리를 통하여 아홉 편의 설교를 만들었습니다. 여인이 한 땀 한 땀의 정성을 들여 날실과 씨실의 엮어 뜨개것을 만들 듯이 저자는 신약과 구약에 드러난 말씀의 씨줄과 날줄을 엮어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주석과 용어를 풀이하고 예화를 첨가하여 청중이 알아듣기 쉽게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옷도 입는 사람이 좋아야 하듯이 설교는 듣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자의 설교는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균형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문병하 목사)

히브리서는 당시 초대 교회가 안고 있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무지와 오해를 푸는 데 집중했습니다. 때로는 그 깊이와 넓이가 너무 커서 이 책의 저자가 밝힌 것처럼 망원 렌즈로 들여다보는 것처럼, 많은 글을 압축해 놓은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히브리서의 짧은 본문에서 이토록 많은 이야기를 쏟아낸다는 것은 저자가 받은 은혜가 없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이영제 목사)

저자는 신앙의 대상이자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으로서의 예수님, 구약의 그림자와 유대교 사상과 대비되는 예수님의 탁월성, 믿음의 선진들이 증거한 주인공으로서의 예수님, 믿음의 시작(창시자)과 온전케 하시는 분으로서의 예수님, 아버지의 말씀에 마지막까지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통하여 기쁨을 앞에 두신 예수님, 끝까지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님, 십자가 수난의 모든 과정 속에서도 온전한 순종과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 부끄러움을 이기신 예수님,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 영광된 자리에 계시면서 심판하시고 성도와 교회를 위해 기도로 중보하시며 상주시는 예수님을 통하여 복음의 전부가 예수님이심을 아름답게 소개하고 있습니다.(신경수 목사)

이번에 저자께서 “바라봅시다. 예수님을”(히12:2)이라는 제목으로 귀한 책을 저술하심은, 곧 우리가 어린 시절에 배운 ‘큰 바위 얼굴’ 이야기처럼 예수님을 진정으로 바라봄으로 자연스럽게 우리들 스스로가 예수님의 모습으로 변화되어 가게 하자는 것일 것입니다. 저자는 본 저술 작업을 목회의 현장에서 감행하여 실험하고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축적해 왔기에 단순한 이론이 아닙니다. (박인갑 목사)

성경 ‘히브리서’는 아직도 저자가 모호해서 우리는 난해하다 못해 기가 막힌 히브리서를 누구의 저작일까 궁금해 하고 있으며, 어쩌면 성경전체를 통틀어 서서히 그리스도의 영광과 위엄을 이야기하다, 결정적 순간에 그 복음의 파괴력을 입고 나타난 믿음의 거장들의 삶을 보여주고, 이어 우리도 바로 그 예수를 제대로 바라보자는 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그리스도의 점진적 전개 방식을 통해 예수를 계시해가는 저자의 의도를 정곡을 찌르듯 밝힌 선박사님의 통찰력에 경의를 표합니다.(정석학 목사)

이런 점에서 선종욱 목사님의 <바라봅시다. 예수님을>이라는 제목의 이 설교집은 너무도 소중한 설교집이라고 생각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설교집은 ‘예수 그리스도 중심성’을 철저하게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목사님의 설교집은 여러 면에서 큰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데 첫째로 히브리서 12장 2절 한 절만을 중심으로 매우 깊고도 풍부한 신학적 의미를 캐어낸 설교라는 점이고, 둘째로 신앙과 설교의 예수 중심성을 철저하게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고, 셋째로 성서원어분석을 통해 깊은 주석적인 작업을 하였다는 점이고, 넷째로 성경 속에 자신의 생각을 끌고 들어가서 자기가 원하는 말을 하려고 하는 eisegesis가 아니라 성경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뜻을 찾아내려고 하는 exegesis를 하였다는 점이고, 다섯째로 성경의 신학적인 의미들이 잘 드러나도록 삶의 다양한 경험들을 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점이다.(정원범 목사)
목사이며, 리더십, 라이프, 비즈니스, 크리스천 코칭의 마스터 코치이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트리니티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였다. 한국코칭학회 상임이사,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 협력 코치를 역임하였고, 미국캐롤라인대학교 코칭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목회 중에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깨달은 후, 자신의 영성을 은혜의 복음(행 20:24)에 두게 되었다. 이후 은혜에 기반한 설교와 글쓰기를 하게 되었고, 목회자들에게 은혜에 기초한 복음적 설교의 사고방식과 작성법을 가르치게 되었다. 코칭을 할 때도 은혜의 토대에서 코칭을 수행한다. 그리고 푸른초장교회 담임목사로 목회하고 있다.
저서로는 ‘파워풀 말씀코칭’, ‘복음적 설교를 위한 코칭’, ‘리더십혁신 코칭하라’, ‘리더십혁신 경청하라’, ‘성결-헬라어로 확인하기’, ‘코칭 다이나믹스’, ‘직무스트레스 시리즈’(공저), ‘복음적인 예배와 설교를 위하여’(공저), ‘요한복음 은혜 365’ 전3권 세트, 성경에서 찾는 치유코칭, 역서로는 ‘목표를 향해 달려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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